감염병을 예방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예방접종입니다.
A·B형 간염
건강을 위협하는 A형간염과 B형간염,
반드시 접종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한 종류입니다. 오심, 구토, 전신 쇠약감, 황달 등의 간염 증상과 기능 검사의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B형간염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청년기 때 백신을 놓쳤다면 중년기 때 접종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A형 간염
A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평균 4주(15~50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 임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요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기몸살처럼 열이 나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과 구토, 전신적인 쇠약감, 복통과 설사를 호소합니다.
B형 간염
급성 B형 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 미열, 근육통,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복부의 불쾌감, 설사입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몸살 증상만 느끼거나 증상이 약하여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여러 가지 자각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이 콜라색처럼 진하게 변하고, 눈과 피부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생기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하며,
B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동안 3차례에 걸쳐 맞는 주사이며 평생 유효합니다
진료문의
051-52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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